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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보드북) ㅣ 말문 틔기 그림책 1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 사계절 / 2008년 3월
평점 :
섬세한 묘사 덕분에 읽는 내내 미칠것 같다.
자꾸만 그림이 연상되어지는걸 어떻하란 말야~~~
시골에서 자라 책에 나오는 모든 동물의 똥싸는 모습은 다 보고 자란 덕분에 읽어주는 내내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고 심지어 코에 냄새까지 나는 듯하다.
아들녀석이 저 책을 뽑아들때명 정말이지 읽어주고 싶지 않은..
그만큼 잘 쓰고 잘 그렸다는 뜻이렸다!
정육점 집 개 뚱뚱이 한스에게 멋지게 복수를 날리며 기분좋게 땅속으로 들어가는 두더쥐가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