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당무 네버랜드 클래식 41
쥘 르나르 지음, 프란시스크 풀봇 그림, 김주경 옮김 / 시공주니어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9살 때 어린이날 선물로 받아서 읽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어요. 심지어 가족인데 단 한번도 홍당무의 진짜 이름을 불러주지 않고 책 마지막까지 홍당무만 진짜 이름이 나오지 않아서 읽고 나서 어린 마음에도 너무 힘들었네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홍당무는 제게서 지워지지 않는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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