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풍수와 함께 하는 잡동사니 청소
캐런 킹스턴 지음, 최이정 옮김 / 도솔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을 읽고 옷장점검했어요. 

살빼면 언젠가 입어야지. 

유행지난옷들 수선해서 입어야지...등등 여러가지이유로 

10년간 갖고있던 옷도 많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버렸습니다. 어찌나 시원하던지요.  

또 마음에 들지않지만, 산게 아까워서 서랍장에 넣어둔 옷도 

다른사람에게 주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준다'는 것에도 인색했던지..

 어차피 내년에 또 새로운 옷을 살것이고, 그옷도 시간이 지나면 내맘에 들지않겠지요. 

이렇게 많은 옷들을 밑바닥에, 찢어진 박스에 보관하고 있었으니 

답답할수밖에 없었단 생각도 들구요.  

돈도 돌고도는것이고, 모든 물건도 돌고도는것 같아요. 

내게 필요없는것은 그걸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줄때, 기쁜마음도 들고, 

여러가지로 배운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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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2월 0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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