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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살롱 - 부모가 달라져야 할 용기 ㅣ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 17
박현순 지음 / 씽크스마트 / 2022년 7월
평점 :
사춘기 살롱
박현순 지음
씽크스마트
부모가 달라져야 할 용기
부모되는 철학시리즈 17
사자처럼 변한 우리아이
이제 부모가 달라져야 할 때
오늘 아침 아이와 어떻게 보냈나요?
인사라도 해주고 가면 너무 좋은아침입니다.
사춘기 자녀와 좋게 지내려고 아침에는 웃으면서 대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그래도 두딸들이 좋게 좋게 지내주어서 마음이 편한 엄마랍니다.
사춘기가 적당히 잘 지나가면 좋겠네요.
부모 되는 법을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란 참 어려운거 같아요.
정말 부모의 역할은 배운적이 없어서
아이가 태어나고 그야말로 멘붕상태였죠.
아이키우는게 이렇게 어려웠다면 그전에 한번더 생각을 하고 낳았을꺼라는.. ㅎ
어떤 누구도 부모의 역할을 자세히 알려 주지 않았었더랬죠.
사춘기는 위기가 아닌 기회예요.
사춘기 시절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며 다독이며
위기가 아닌 기회로 잘 넘어가길 바랄뿐입니다.
5학년 중1 두 딸을 키우며 사춘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이 책을 통하여 부모가 달라져야 할 용기에 대해 많이 배우며
사춘기 자녀를 대할때의 태도와 마음가짐 등등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 자녀교육은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숙제인거 같아요.
사춘기 자녀분들을 위하여 사춘기 살롱을 많은 부모들이 읽어 봤으면 좋겠네요.
부모의 시야를 넓히는 책과 부모마음이 흔들릴 때 볼 영화 리스트들이 나와 있어서
하나하나 찾아서 보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