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프린세스, 내일의 너는 더 빛날 거야 - 지금 그대로 사랑스러운 당신에게
디즈니 프린세스 원작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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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프린세스, 내일의 너는 더 빛날 거야 / 디즈니 프린세스 원작 / 알에이치코리아

사랑스러운 백설공주, 지적인 벨, 호기심 많은 에리얼까지 어린 시절 행복한 꿈을 선물했던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가 주옥같은 명대사와 함께 지친 일상에 위안이 되어주는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1937년 [백설공주]로 시작되었던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는 이후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까지 전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으며 디즈니 하면 손꼽히는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Under The Sea'라는 주제곡으로도 익숙한 [인어공주]는 1990년대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시절 아이들의 꿈과 사랑의 아이콘이 되었다.

그런 프린세스 시리즈에는 유독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들이 많다. 어른이 될수록 앞으로 나아가기보다는 자꾸만 물러서게 되고, 해피엔딩을 꿈꿨지만 여전히 '재투성이' 신데렐라인 우리에게,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놀라울 만치 긍정적이고 용감한 책 속 주인공들이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들은 그 시절 사랑스럽게 반짝이던 당신의 모습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도록 격려해줄 것이다.

 

“기억해. 너는 세상을 빛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존재라는걸.”

인생의 과정에 서 있는 우리에게,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 속

빛나는 주인공들이 건네는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

사랑스러운 백설공주, 지적인 벨, 호기심 많은 에리얼까지 어린 시절 행복한 꿈을 선물했던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가 주옥같은 명대사와 함께 지친 일상에 위안이 되어주는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1937년 「백설공주」로 시작되었던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는 이후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까지 전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으며 디즈니 하면 손꼽히는 명작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Under The Sea’라는 주제곡으로도 익숙한 「인어공주」는 1990년대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시절 아이들의 꿈과 사랑의 아이콘이 되었다.

그런 프린세스 시리즈에는 유독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들이 많다.

“힘내. 인생은 한순간에 바뀌기도 하는 거니까.”

“네가 희망을 잃었다면 나는 나타나지 않았을 거야.

희망이 있기에 내가 도와주러 온 것 아니겠니.”

인생의 진실은 사실 그 한마디에 담겨 있습니다. 인생은 때로 끝이 보이지 않는 기나긴 경기와 같고, 하나의 관문을 성공적으로 통과하더라도 다음 관문에서 좌절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질 것이 뻔한 경기에 임할 때 나도 모르게 기운이 빠지고, 미리 가능성을 한계 짓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극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이지요.

어른이 될수록 앞으로 나아가기보다는 자꾸만 물러서게 되고, 해피엔딩을 꿈꿨지만 여전히 ‘재투성이’ 신데렐라인 우리에게,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놀라울 만치 긍정적이고 용감한 책 속 주인공들이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들은 그 시절 사랑스럽게 반짝이던 당신의 모습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도록 격려해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그 시절 빛나는 주인공들을 다시 만나는 것은, 어쩌면 우리 안에 이미 내재되어 있는 빛을 되찾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는 일이다.

‘행복을 부르는 것은 행복이 담긴 말이에요’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에서 발견한

사랑과 행복을 부르는 행운의 말!

디즈니 프린세스 속 주인공들은 힘들어도 얼굴을 찌푸리는 법이 없다.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현재의 상황에 한탄하기보다는, 삶을 향한 상냥한 태도를 잃지 않는다. 그런 주인공들의 주변에는 사람이 모이고, 우연을 가장한 행운이 넘친다.

이상하게 하는 일마다 잘 되고,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살펴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상냥하게 말하고, 어떤 상황이든 당당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나는 왜 빛나지 않을까?’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먼저 사랑과 빛이 가득 담긴 말과 행동을 해보세요. 행복의 말이 행복을 불러오는 거처럼 우리의 외면과 내면 그리고 인생의 모습도 달라지니까요.

이렇듯 이 책은 밝고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디즈니 프린세스 만화 속 소중한 말과 기억들을 되살려주며, 인생의 비밀은 사실 단순하지만 진심 어린 한 마디 말속에 숨겨져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해준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 실연의 상처, 힘든 인간관계, 그런 순간들을 지나온 혹은 지나가는 중인 모두에게 결국엔 다 잘 될 거라고, 그러니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인생을 마주 보라고 토닥여주는 책이다.

무엇보다 디즈니의 프린세스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 디즈니 매니아라면 꼭 소장해야 할 책 1순위이다.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 이번 소설은 출판계를 뒤집어놓은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려봐>, <미키마우스, 오늘부터 멋진 인생이 시작될 거야>, <미키마우스, 나 자신을 사랑해줘>에 이은 <디즈니 프린세스, 내일의 너는 더 빛날 거야>!

백설공주, 신데렐라, 자스민, 오로라, 벨, 에리얼의 다섯 공주가 전해주는 이야기 <디즈니 프린세스, 내일의 너는 더 빛날 거야>.

글마다 디즈니 프린세스 삽화가 들어가 있어 어릴 적에 봤던 디즈니 공주들의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같이 펼쳐지는 느낌이 들었다.

장황한 이야기가 펼쳐져 있진 않지만 학교를 오가며, 출퇴근 길에 혹은 하루를 보내다 지쳐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을 때 잠깐식 책장을 넘기며 읽기에 정말 좋을 것 같다. 책도 정말 귀여워 소품으로도 쓰기 안성맞춤일 듯!

무엇보다 배경색인 보라색과 표지에 그려진 에리얼이 너무 찰떡마냥 잘 어울린다. ㅎㅎ

책도 가벼우니 사무실에 놓고 일하다 잠깐식 쉴 때 읽어야지..!

올해는 정말 책 많이 읽을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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