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카페처럼 / 박현선 / 지콜론북
오랜만에 카페에서 책 한 권을 펼쳤다. 지콜론북에서 펴낸 <오늘은 집에서 카페처럼>.카페와 커피를 사랑하는 나에게 딱 맞는 책이다.
프롤로그에서 알려주는 기본적인 커피와 카페 용어들 덕분에 책을 읽기가 더 수월했다. 그리고 각 계절에 맞는 다양한 음료들을 눈으로 마셔보는 건 집에서 간접적으로 홈카페를 느끼기엔 최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