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먹던 음식이 약인 줄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예이 무슨 헛소리야라고 그랬던 내가 이젠 확 변했다. 그리고 약보다는 음식을 잘 챙겨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먹는 것이 시원치 않으면 백약이 무효이다. 알고 먹자. 좋은 안내서다. 사랑한다, 너를.
이 책을 통하여 이리도 좋은 차가 있었나 하고 자문할 정도이다. 매우 자세하게 안내해 준 책자이다. 데리고 살자.
이 책을 통하면 각 질병에 대한 예방은 물론 완치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총 3권으로 되어 있다. 각기 다른 내용이기에 3권 다 소지하고 보는 것이 좋다. 항상 곁에 두어야 할 도서임에 재언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이 책을 통해 한방이 무엇이며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을 조금은 알게 되었다. 은근함과 끈기있게 배워 아는 내용을 실천하는 것이 관건이다. 그 동안 나의 무관심한 생활에서 과감히 탈피해야겠다는 생각이 굳어졌다. 나의 주변이 나를 지켜주는 건강지킴이라고 각인하였다. 이 책은 늘 옆에 데리고 있을 나의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