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전사들 1 - 야생 속으로 고양이 전사들 1
에린 헌터 지음, 김이선 옮김 / 김영사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환타지소설은 해리포터밖에 모르던 제가
무얼볼까... 고민하다가 이책을 고르게되었어요,

사실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좋아하지않았지만
앞정을 읽어보니, 의외로 흥미롭기도하고 표지가 다른 책들과 달리
동화속 같더라구요.

읽으면서 고양이라는 생각보다는 우리의 모습은 아닐까...
하면서 혼자 생각을 하는등...
환타지라고 하지만 읽고나서 여운이 남더라구요.

그리고 다음편도 기대하게되고...
오랜만에 환상적인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해드리고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eat (Hardcover, Deckle Edge)
빌 버포드 지음 / Alfred A. Knopf / 200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제목을 보면서도, 이게 무슨 내용일까?하면서
의아해했던 기억이 먼저 떠오르네요.

책이 상당히 두꺼워서, 개인적으로는 어떻게다읽겠냐....하면서
걱정했었는데 읽을수록 요리에 대한 관심이나 흥미가 생기는 것 같았어요.

사실 우리가 접하지못한 문화나 요리를 배울 수있는 것이 책이잖아요.
이책을 읽으면서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직접 그 레스토랑에 가보고싶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D 역사스페셜 5 - 실리인가 이상인가, 근대를 향한 역사의 선택, 완결
KBS 역사스페셜 제작팀 지음, 박기현 엮음 / 효형출판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부친께서 역사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셨기때문에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HD역사스페셜을 읽으면서 제가 알았던 부분에
대해서는 더 자세한 역사를 알게되었고,
그동안 잘못알고 있었던 역사는 바로잡게 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조광조'님을 존경했으나
사실 그분에 대한 역사적인 자료는 구체적으로 본적이 몇번없었는데
이 책에는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우리역사를 다시한번 알고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국 같은
마르크 레비 지음, 김운비 옮김 / 북하우스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평소에는 연애소설은 잘 읽지 않았는데,
이번기회에 '천국같은'을 통해서 연애소설을 처음 접하게되었어요.

로렌과 아더... 영혼과 인간의 만남...
실제로 일어난다면 무서울 것 같지만,
소설 속에서의 둘의 만남은 로맨틱함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더가 로렌이 안락사가 되는 것을 막기위해서 로렌의 몸을 구출(?)해내는 장면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손에 땀을 쥐면서 읽었고, 아더같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 목숨을 걸 수 있는 남자가 있다면 두말할 것도없이 사랑에 빠질 것 같았어요.

'천국같은'이라는 제목처럼...
로렌과 아더의 이야기는 참 아름다운 꿈의 한장면 같았습니다.

그전의 소설과는 뭔가다른
로맨틱한 연애소설을 읽으시길 원하는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란 손수건 - 초판본 출간 30주년, 200쇄 발행 기념 특별 소장본
오천석 엮음 / 샘터사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가 잘알고있는 '노란 손수건'이라는 이야기 아시죠?
이책은 그 이야기처럼 감동적인 이야기가 들어있는 책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표지만 이쁘고, 내용은 그거그럴것같다는 생각에
선뜻 책에 손에 가질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날씨가 너무좋아서 쉬면서 책이나 볼까?하면서
우연히 책을 펴보았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눈을 뗼수가없더군요.
예전에 들어본 이야기도 있었지만, 처음 들어보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평소에 교훈적이고 희망적인 내용을 좋아하는 저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이야기인 '제니스가 남긴것'을 보면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고..
책보면서 눈물흘리는 것이 오랜만이기도 하고... 가슴한켠이 짠해졌어요.
그리고...

책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당신이 행한 아름다운 일은 당신에게 돌아옵니다'라는 말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았어요.

'노란 손수건'
소중한 사람에게 꼭 한번 권해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