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씁쓸함을 보여주고, 자본주의의 잔인함과 사회의 허상을 그대로 보여준 미미여사의 걸작..마치 입 속에 모래를 처넣고 물을 넣어 씹다 뱉은 후, 마지막에 더럽고 불쾌한 씁쓸한 뒷맛이 남은듯한 찝찝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