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팀워크 - 글로벌 인재의 조건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27
서지원 지음, 유설화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어린이를 위한 팀워크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에요~~

 

전학을 가면서 그 안에서 친구들과 과학연극대회를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부딪히는, 우승을 위해서 필요한 팀워크를 다져가는

주인공 4명이 엮어가는 이야기랍니다..

 

내용도 쉽고, 줄거리도 재미나서 술술~~ 이해가 쉬워요...

 

 

 

 



 

 

 

 

 

고학년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팀워크의 중요성... 팀안에서의 내 역할

리더로써 이끌어야할 자질

학교생활에서나, 친구관계에서나 좋은 글귀들이 가득 담겨있더라구요..

 

 

 

 



 

 

 

중요한 포인트들도 정리되어있어서 좋아요~~

내년에 4학년에 올라가는 친한 언니 딸아이에게 선물로 하나 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 개정판 마인드북 시리즈 1
박옥수 지음 / 온마인드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안에 또다른 마음이 나를 힘들게하는...

진짜 내마음은 어떤것인지...

 

 

한마디로 오픈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감추지 말고 속마음을 공유하고 이웃들과 소통해야한다는 이야기...

 

 

 

읽다보니 공감되면서

"아~~ 난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진짜 속마음을 오픈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

 

 

조금 아쉬운 것은 그 오픈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화해주지 않아서 다소 아쉬워요...

어떻게하면 내 속마음을 잘 표현하고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들이 미흡했던 것 같아요...

 

전 구체적인거, 자세한거 좋아하거든요...ㅋㅋ

어떻게 해야한다!!! 이렇게 해야 진정한 대화다~!!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부드러운 문자사용으로 읽는내내 마음이 편안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다소 이끌어주지 못한 면에서... ;;

 

 

 



 

 

 

 

 

 

내용은 어렵지 않았어요... 다 당연한 얘기였던 듯...

 

 

 

 



 

 

 

 

1. 마음 / 강물처럼, 마음에도 흐르는 길이 있다.

2. 욕구 / 어려서부터 절제하는 법을 배웠는가?

3. 자제력 / 절제하는 능력은 젊음을 맘껏 발산케 해주는 안전장치다.

4. 지혜 / 참된 지혜는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것이다.

5. 고립 / 서로 마음이 흐르지 않고 갇혀 있을 때 불행을 느낀다.

6. 교류 / 문제는 혼자 풀려고 해서 풀리는게 아니다.

7. 변화 / 사랑을 받으면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다.

8. 발견 / 다른 마음에 연결되면 새 삶이 시작된다.

9. 행복 / 사람의 맛을 느끼며 살아야 행복이다.

10. 대화 / 부담스럽다고 피하지 말고 아버지와 마음을 이야기하자.

 

 

 

내용은 참 좋았어요....

젊은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랍니다..

더 깊이 생각하고, 느끼고,

내 마음에 대한 분석을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아요...

 

 

 

지금 당신은 어떤 마음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 있다 -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초등학생 부모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신의진 지음 / 걷는나무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정판으로 새로 나온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 있다.]

 

우리 딸아이 아직 5살이기는 하지만 주변 친한 언니 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인지라

보고, 들은 말들이 무수히 많아 미리 공부하고 싶어 읽게 된 책이에요~~

 

 

시험이 다가오면 하루에 몇시간이고 붙잡고, 틀린문제 잔소리하게 된다는 언니들 말...

여기학원, 저기학원 학원정보에 대해 모르는 언니들..

 

주변 언니들과 아이들을 보면서

나도 우리아기 학교가면 어떨까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정말 학교라는 곳이 정규수업 이상은 아닌건지...

꼭 학원에 보내야만 하는건지...

많은 정보들과, 주변 언니들의 초등학교 키움을 보면서 복잡한 제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었던 책이네요..

 

 



 

 

 

 

유치원을 졸업하고 사춘기전까지 아이의 성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뻔한 이야기들...

 

하지만 신의진 교수님은 전문가의 입장과 두 아들을 키워본 경험의 엄마로써 마음에 와닿게 쓰셨더라구요..

그래서일까요 너무 편하게 읽었답니다..

 

 

"아~~  그렇구나...".. "아~ 이렇게 해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책 읽는 내내 말이죠..

 

 

 



 

 

 

초등학교때는 정말 학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아이를 진정으로 파악하고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우리아이가 어떤 소질이 있으며, 부족한 면은 무엇인지 파악해서 더 잘 이끌어주어야하는 시기..

공부에 흥미를 갖게하기 위한 작업이 필요한 시기... 그래야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공부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정말 초등학교 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저학년과, 고학년, 아이 성장에 맞는 학습법이 있다는 걸 늘 인식하고 있어야 이해하고 기다릴줄 아는 엄마가 될 것 같아요

 

 

 

 

저 역시 (경험담인데요...)

우리아기 5살인데 언어는 무척 빠른편인데 숫자 쪽으로는 너무 느려요...

1부터 10 이상 엄마소리에 따라하기는 하지만... 개념이 안잡혀있어요...

 

너무 느린것 같아서 어느날은 제가 학습지 제일 쉬운 단계부터 아이와 앉아서 하는데

너무 못해서 답답해하고 급기야 아이에게 화내면서 하지말자고 윽박지른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책을 보니.... 우리아기 아직 수를 익혀 개념 잡을 수 있는 나이가 아닌거였어요...

그것도 모르고 계속 윽박지르면서 인식시키려했던 제가 못난 어미였던거죠...

 

 

 

 



 

 

 

제가 유심히 읽은 부분이에요~~

책 본론에서도 핵심이지 않나 싶은 내용 몇자 적어봅니다.

 

 

-> 런 하우 투 런 (공부 방법 배우기)

 

무조건 외워서 시험만 잘보고 그 후에는 잊져버리는 공부법이 아닌

 

하나의 지식을 또 다른 지식과 관련지어 관련성을 알게하고 그 다음에는 알고 있던 지식과 차이점을 알게해서

지식을 깊이있게 내것으로 만드는 것..

 

 

런 하우 투 런을 위한 7가지 방법

 

1. 예상하게 만들기

2. 시범 보이기( 시범을 보이면서 왜 그렇게 하는지 설명을 붙여주어야 함)

3. 실전 문제를 내주고 생각하게 하기

4. 실제로 어디에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만들기

5. 비슷한 점, 다른 점 찾게 하기

6. 같은 방법으로 다른 문제 풀어 보게 하기

7. 배운 것을 말로 가르쳐 보게 하기

 

 

 

 

★ 런 하우 투 런 공부법은 고학년 이여야 진가를 발휘하고 저학년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음을 유념해야 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오은영 지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방송을 즐겨보면서 오은영박사님 참 시원하고 명쾌하게 답을 주신다~~

생각했었는데...

책을 펴내셨더라구요....

 

얼른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읽고있던 다른 책은 잠시 내려놓고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정말 전문가의 입장에서, 한 아이의 엄마 입장에서 속이 뻥뚤리게 해주는 부모필독서가 아닐까 싶어요~~

 

 

연년생을 키우면서 육아서 참 많이 접했었어요...

 한 아이를 성공시킨 어머니의 책

하버드에 입학시킨 어머니의 책

산부인과 전문의가 쓰신 책

아동심리학을 전공하신 분의 책

EBS 육아관련 프로그램 관계자분이 쓰신 책

하지만 저의 갈증이 시원하게 해결된 책은 없었는데요...

오은영박사님의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도서는 너무나 명쾌해서 좋더라구요...

 

 

 

육아에 도움되는 내용이지만 더불어 부부사이의 언어장벽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문제 때문에 많이들 싸우게 된다는데요...

요런 문제들까지 저절로 해결되는 책이에요..

아빠의 입장에서 이런생각을 할 수 있겠구나 " 이해가 되니 좋더라구요..

 

 



 

 

 

각 파트별로 큰 주제가 있구요..

아빠의 생각, 엄마의 생각을 적어주셨어요...

 

그리고 본론에서는 해결책과 전문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문제들, 엄마로써 박사님의 경험등으로 꾸며져 있어요

 

 

 

 



 

 

 

 

우리아이가 커갈때까지 옆에 끼고 가끔 들쳐볼 책 목록이랍니다....

정말 아이키울때 많은 도움도 되겠지만 아이문제로 인하여 남편과의 마찰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남편과 함께 읽으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재시교 - 전 세계 학부모를 열광시킨 동양식 자녀교육법
인젠리 지음, 김락준 옮김 / 팝콘북스(다산북스)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연년생 엄마로써 참 다양하고 많은 육아서들을 접했었는데요...

[인재시교] 정말이지 모든 엄마들께 추천해 드리고픈 책이랍니다...

 

 

받아보고 꽤나 두꺼워서 깜놀했어요...

읽는내내 반성하고, 알아가는 과정에 정말이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 자신을 보면서..

아~~ 정말 "[인재시교]란 도서... 너무 좋다..".라고 생각했답니다..

 

 

 

서점에 가면 무수히도 많은 육아서들...

자식을 하버드에 보낸 엄마가 쓴 책이며..

우리나라 육아서들도 넘쳐나는데요..

 

정말 저도 유명하고, 베스트셀러였던 육아서는 집에 거의 다 있을정도로

관심도 많고 책도 좋아라하는데요..(아직 읽지않는 몇몇권의 책들도 많네요..ㅠㅠ)

 

이렇게나 줄쳐가며, 형광펜으로 그어가며 열심히 읽어내려간 [인재시교]

 

 

 

 



 

 

 

정말이지 어려운 단어 하나 없이... 술술 내려가는 책이에요..

아이들 기본습관부터, 학습, 초.중.고 단계별 아이 성장과정에 대해

엄마의 자리에서 해야할 것들을 너무나도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우리아기 아직 3살, 5살인데도 어찌나 쏙쏙 들어오는지

저 준비자세 다 된것 같아요...ㅋㅋㅋㅋ

 

 

요즘 아이 학습문제로 고민중이여서 그 부분이 정말 너무 와닿았답니다.

 

 



 

 

 

정말 줄쳐가며 열심히 읽어내려가 흔적이에요~~

첫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펜을 놓을 수 없었다는....

 

 

 



 

 

 

 

정말 좋은 글귀들 귀감이 될만한 글들이 무수히 많아요...

 

 

 

 

같이 만나는 언니들이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을 둔 엄마들인데요..

저번주에 학습평가(?) 때문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인재시교에서 본 내용 얘기해주고 추천했답니다...

 

그정도로 아이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엄마들이 보면 좋은 책이에요~~

 

정말 강추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