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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입학전 영어 첫공부 ㅣ 엄마는 선생님 4
이현주 지음 / 웅진웰북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친근하게 어렵지 않게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줄 수 있는 책!!!!
놀이를 통해서 친근감도 쌓을 수 있고 더불어 영어공부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영어책이라고 소개합니다.

처음에 3살된 우리아기에게 너무 일찍고른 책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책을 꼼꼼이 살펴보니 그렇치 않더라구요..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와 영어공부가 접목되어 진 책이라..
궂이 영어공부때문이 아니더라도 효과적인 놀이방법이 수록되어있어서
아직 어린 우리아이는 엄마와 만들어하는 놀이에 빠졌답니다..^^

놀이방법과 놀이만들기가 사진으로 수록되어 있어서
효과적으로 아이와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놀이를 통해서 하나씩 하나씩 영어문장을 익힐 수 있구요..
저까지 공부가 되더라구요..^^ 놀이를 하면서 배우니 훨씬 기억하기 쉽고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제가 학교다닐때 요런 책을 만났더라만 전 지금보다 조금 더 멋진 엄마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ㅎㅎㅎ

나이에 알맞은 놀이도 수록되어있고... 응용놀이도 수록되어있어서
몇배는 더 재미있게 놀고, 공부할 수 있어요..

영어문장도 어렵지 않아요.. 엄마가 놀이전에 한번만 훑어봐도
아이와 영어로 놀아주는거 어렵지 않더라구요...^^
요새 영어교육 한글공부만큼이나 관심있고 고민되는 문제인데..
조금은 우리아이 영어교육에 도움도 되네요..

스페셜 부분도 있고.. 영어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Q&A 부분도 있어서 궁금증도 조금은 해결되더라구요..
중간중간 좋은 글귀도 있어서 아이교육에 있어서 한번쯤 뒤돌아볼 수 있는, 생각해 볼 수 있는 틈도 있구요..^^
구지 아이의 영어교육때문이 아니더라도 아이와 어떻게 놀아줄 지 모르겠다는
엄마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