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표류자 문제를 책임지고 있는 비인태수 윤영규라는 사람의 느낌은 글에서도 ‘지극‘함과 ‘책임감‘이 느껴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건도 중차대 해지자 그의 이러한 사람됨의 모습이 드러나 읽는 나조차도 글에서 느껴졌는데,
당시 당사자였던 일본인도 처음으로 그에게 후한 인간적 매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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