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 몰랐던 나라, 잘 몰랐던 도시.
사실상 근대를 이끌었던 유럽의 중심 국가이자 도시였고, 문학 음악 미술 건축 철학 심리학 등 무엇 하나 빠진다고 이야기하기 어려울정도로 다방면에서 풍부한 예술과 자산을 가지고 있는곳이란걸 알게됐다. 책을 읽으며 기대가 너무 커진탓에 실제 내가 만난 빈은 상상대로 좋기도, 상상보단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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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은 예술적 안목 혹은 화가의 일생이라든지 역사적 배경 따위의 지식을 가지고 감상해야할 것만 같다는 편견을 깨준 고마운 책. 물론 책에 소개된 화가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알게되어서 더 좋긴했지만-
유명한 작품들보다 그저 내취향에 맞는 그림들을 보며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내나름대로의 생각들이 떠오르는데 대한 격려를 받은것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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