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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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기계발서들을 보고있다

무슨 인간관계에 흠집이 있는것도 아니고 고민이 있는것도 아닌데

책을 읽지 않아도 마음이 편해지는 이유는 뭔지....

호기심으로 이책을 샀다..

그리고 읽다가 표지보고 읽다 작가소개 보고 읽다가 옮긴이 보고.......

책의 결론은 간절히 원하면 무엇이든 이루어진다는 다소 상투적이고

현실도피적인 내용이다.

마치 이상향과 판타지만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다가 마침내 결론을 도출해내는...

이 책을 다큐로 만든 영상도 있던데 영상도 가관이다

마치 책에 부록으로 들어있는 DVD의 느낌...

난 모르겠다 개인적인 판단은 쓰지 않겠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희망을 보았다! 라고 할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런지

도로시로다 ~ 도로시 ~ 이른바 도로시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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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형 베스트셀러라는 말이 조금은 무색한 "시크릿"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09-21 01:22 
    시크릿 -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살림BIZ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19일에 읽은 책이다. 어떤 책이든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없기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 책은 아쉬움이 상당히 많은 책이다. 그것은 그만큼 국내나 미국에서 대형 베스트셀러라는 점이 부각되었고 각종 사이트의 많은 리뷰어들의 평점이 상당히 높았기에 그만큼의 기대감을 가져서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같은 책의 선경험이 있었기에 그만큼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