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 만병의 황제의 역사
싯다르타 무케르지 지음, 이한음 옮김 / 까치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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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싶다면 이책부터 시작해야하지않으려나. 읽는 느낌을 말하자면.. 마치 사극과 같다. 결론은 대충 알고 누가 승리할지도 알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도 혼란스럽고 답답하여 미치겠는 기분! 이렇게도 인류는 암에 무지하다.. 무지함을 아는것이 곧 앎의 시작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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