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장승수 지음 / 김영사 / 2004년 2월

.... 

공부가 가장 쉬웠다는 말이 맞는데 

실천하기가 어렵네요. 

저도 앞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노력할꺼예요 

이 책 읽고 느낀 것이 참 많았습니다. 

화이팅!

강의 들으면 좋아요.

천일문 마스터 완성편 1001 SENTENCES MASTER
김기훈 외 지음 / 쎄듀(CEDU) / 2009년 12월

천일문 심화편으로 공부했었는데 , 

많이 도움 되었답니다. 

10번 복습하면 수능 100점은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단어 외우기의 기본 반복

능률 Voca 어원편 - 고교영단어의 과학적 암기비결
이찬승 지음 / 능률교육(참고서) / 2007년 1월

능률 VOCA 어원편이 영어 단어책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고, 

또 어원을 외우면 다른 단어를 외울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됬습니다. 

고등학생1~2학년이나 중3학생이 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단어를 외울 때 처음에 다 외우겠다는 생각을 하면  

왜 내 머리는 나쁘지? 자괴감이 들기 쉬운데 

처음부터 3번 보는 것을 목표로 삼고 꾸준히 보세요. 

저는 아침에 학교 가자마자 조회시간에 단어책을 꾸준히 봤는데 거의 1년정도 

설렁설렁 보았는데도 기억에 남더라고요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웬만한 단어는 이 책에 다 나오니깐 ^^ 

참고로 이 책에 mp3도 있는데 같이 들으면서 따라하면 발음 교정에 좋아요~ 

개인적인 한비야씨에 대한 궁금증!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년 7월

 내가 생각하는 한비야씨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대단한 사람'이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으면서,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그것도 외진 곳을 돌아다니면서  

'구호'라는 일을 하는 것은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일이지만 

막상 하면 체력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힘든일이다. 

그래서 한비야씨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멋있고, 강하게만 보였다 

그래서 그건, 사랑이었네에서 한비야씨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비야씨도 한 여성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하게만 보였던 그녀가 귀여워 보였다고 해야하나? 

이 책은 구호팀장, 바람의 딸로 칭하는 한비야씨의 모습도 있지만 

그냥 한 사람, 여인으로서의 한비야씨의 모습도 담겨져 있어서 

이 책을 읽으면서 한비야씨가 친근해 보였다 ^^ 

내가 어떤 삶을 살든 나를 응원해 줄 사람이 있다는 것, 참 부럽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지음 / 오픈하우스 / 2008년 3월

내가 어떤 삶을 살든 나를 응원해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부러운 일이다. 

사실,  

가족조차 우리가 어떤 삶을 살든 우리의 삶을 항상 응원해 주지는 못한다. 

오히려 더 나를 아끼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일명 누구나 인정하는 행복으로 향하는 코스로 가도록 요구한다 

좋은 대학교, 좋은 결혼 등등... 

그러나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해서 나 자신이 좋을 수는 없다. 

개인의 행복이란 다 다른 것이므로... 

정해진 코스에서 어긋날 때, 가족조차 인정 할 수 없을 때 

이럴 때 나를 응원해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부러운 일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위로를 얻었다. ... 

그리고 공지영 작가님의 딸이 부럽다는 생각도 쪼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