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소개글을 보고 가볍게 읽기 좋을 듯해서 부담없이 구입했어요.여우인 여랑과 호랑이인 호선의 알콩달콩 사랑 얘기에요.여랑을 오랜 시간 바라봐 온 호선의 진심이 결국 통했네요.여랑의 캐릭터가 밝고 당당해서 더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