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받아보진 못했지만 모양이 너무 맘에들어서 기대되네요.
그런데
원가가 10만원 상당이고 주말에만 알라딘에서 특가로 판다고 되어 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3만7천원 정도로 파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곳만 세군데 정도 되네요.
더욱 당황스러운 점은
그 사이트들도 다 원가는 10만원 정도인 것으로 광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매 결정 해놓고
모양이 맘에 들어서 후회되거나 하진 않지만
다른 사이트를 검색하고 나니
왠지 이벤트 상술에 당한것 같은 느낌이 좀 들기도 하네요.
알라딘에서 꾸준히 책을 구입하는데
그동안 믿을 수 있는 사이트라서 좋았는데
좀 아쉽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