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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 읽는 순간. 작가님께서 낭독해주시던 모습과 목소리가 눈앞에, 귓가에 아른거립니다. 따뜻하고, 울림이 있는 목소리. 책을 읽어주실때의 감정. 알고나니 더 공감가고 마음을 울리네요.. 그림책 한권 한권 고르고 읽어주시고 그마음을 옮기시기까지 너무나도 소중한 순간순간이셨을거같네요. 때로는 저에게 힘이 되어주고,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가르침을 주는 책들.. 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저의 마음에 위로가 되는 책이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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