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의 배신 - 경쟁은 누구도 승자로 만들지 않는다
마거릿 헤퍼넌 지음, 김성훈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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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경쟁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매 순간 순간이 시험이고, 경쟁이었죠.

위의 그림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세상, 참 불공평하다.

 

나도 잘난 부모만났으면 잘날 수 있지 않았을까?

우리는 이미 시험과 경쟁, 그리고 거기에서 은연 듯

불공평함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할 책은 경쟁의 배신입니다.

 

 

 

 

 

이 책의 저자 마거릿 헤퍼넌은 경쟁은 누구도 승자로 만들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학교가 시험 보는 능력만 키운다고 주장하며,

 

경쟁을 통한 보상이 창조성을 죽인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성공을 하면, 비슷한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기는 그러한 경쟁들을 비난합니다.

이처럼 이 책의 저자는 개인과 사회, 모두를 속이고 있는

경쟁의 불편한 진실들을 끄집어 내어 독자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의 저자는 경쟁보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더 큰 보상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는 매일매일 치열한 무한경쟁이 아닌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걸까요?

​<경쟁의 배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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