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많이 갔던 삼겹살파티!
이웃친구 안토니오네를 초대해서 삼겹살파티를 한 부분인데요
외쿡인 친구들이 삼겹살보다 쌈장"의 매력에 빠지는 부분을 보며
그렇지~ 쌈장은 맛이 없을 수 없지!!! 하며 웃었답니다.
이탈리아에서 삼겹살은 비쌀까? 저렴할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누룽지를 보며 오랜만에 밥을 눌러먹어볼까~ 하는 생각도 났어요^^
지금은 저도 아이들이 있으니,
젊었을때 과감한 실천을 하지 못한게 좀 아쉽기도 하고
마냥 부러운 로마가족네인데
또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해도 성격상 저지를것같진않고 ㅎㅎ
덕분에 유럽을 이해하고, 랜선여행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
첫째는 차차님의 그림체를 보며 자주보던 흔**매 그리신분이라며 반가워하더군요 ㅋㅋ
아직 선뜻 유럽여행이 고민되신다면
방학을 이용해 로마가족의 유럽살이를 통해 랜선여행 떠나보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