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파닉스 1 : 알파벳 소릿값 -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파닉스 홈트레이닝 바빠 파닉
별쌤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A에서 H까지 학습 후 매일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한 덕분에

Z까지 학습을 끝냈다.

파닉스 알파벳 소릿값은 처음이 아니라서 복습 개념이기도 했는데

그 와중에 아직도 헷갈리는 알파벳들이 있어서 학습하면서

다시 한번 정확한 발음과 대소문자 쓰는 법에 대해 알아갔다.


해독하기에 필요한 4가지 - 음소인식, 파닉스, 블렌딩, 사이트워드


리딩책을 읽을때 아이가 자주 헷갈리는 단어는 알파벳을 나눠 하나씩 발음하며 합쳤었는데그 과정이 바로 decoding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였구나 싶었다.

이 과정들이 리딩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몸소 깨닫고 있는 중이라파닉스 책의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었다.

바빠 파닉스 공부하는 방


알파벳 글자,소리 알기 - 대소문자 쓰기 - 단어 듣고 따라 읽기 - 문장으로 연습하기 - 블렌딩 연습

쓰기보다는 듣고 따라 읽고,

선생님의 동작을 보고 몸으로 표현하며

알파벳 글자의 소리와 단어를 익히기 때문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파벳을 익히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별쌤과 함께하는 파닉스 공부~♬

알파벳 이름과 소리음을 배울때도 말로만 알려주지 않으시는 재미있는 강의!

소품까지 이용하며 소품만 봐도 알파벳이 연상될 수 있도록 해준다.

그외에도 단어와 사물 연결하기, 그림그리기, 색칠하기,단어 찾아보기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제들로 알파벳 음이 같은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학습하며 익힌다.

모아서 연습하기

일정양의 학습이 끝나면 모아서 다시한번 복습한다.


문제를 푸는것을 보다보면 확실히 어제 배운 단어들은 쉽게 풀고 자신있는데

며칠 지난 문제들일수록 자신이 없어지고 헷갈려 한다.

모아 연습하기로 복습을 함으로써 잊었던 단어들을 다시 한번 체크하고

아는 단어들은 자신감있게 풀어본다.


별쌤이 불러주는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단어를 몰라도, 스펠링을 잊어버렸어도

발음만으로 알파벳과 단어를 찾을 수 있었다.

듣기 연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빠 파닉스1이다.












A부터 다시 복습!

바빠 파닉스 계획표에 복습한 날을 적으며 하나씩 천천히 학습해 나가야겠다.


정답지 뒤에는 알파벳 카드가 있어서

알파벳을 배우고 별쌤의 포즈를 보며

알파벳 소릿값과 이름을 기억해내기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