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맞춤법 2 - 맞춤법, 받아쓰기, 띄어쓰기를 한 번에! 바빠 맞춤법 2
영재사랑 교육연구소.호사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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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맞춤법 1을 완북하고

바빠 맞춤법 2로 이번달도 열심히 학습중이다.



실체 초등학생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

생활글을 읽고 쓰며 독해력까지 챙기기

초등 교과서 필수 어휘 반영


차례

속담, 수수께끼, 일기, 편지, 동시, 이야기, 독서 감상문, 설명문 등

총 38개의 다양한 분야의 글감으로 다섯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준비단계 - 글감 큰 소리로 두번씩 읽기

1단계 - 받아쓰기 집중연습(총190개)

2단계 - 잘 틀리는 낱말 연습(총228개)

3단계 - 헷갈리는 띄어쓰기 연습(총 114개)

마무리 단계 - 각 마당복습 및 받아쓰기 연습


후니가 가장 좋아하는 첫째 마당 글감들이다.

수수께끼와 속담, 문자 형식의 글감들이 가장 처음에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맞춤법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 똑똑한 바빠 맞춤법이란 생각이 든다.

글감들을 두번씩 읽고 글감에 색깔 체크된 낱말은

1단계에서 한번씩 써보며 소리와 쓰기의 차이점을 알아본다.

2단계에서는 낱말을 학습한 후에 1단계에서 배운 단어외에

글감 속 잘 틀리는 낱말을 공부한다.

글감을 보지않고 푼 후에 스스로 오답체크를 해보는 것을 추천!

스스로 틀린것을 체크해 볼 때 아이가 더 잘 기억할 수 있는 것 같다.

3단계에서는 띄어쓰기를 학습한다.

바빠독의 힌트도 있고 네모 칸이 되어 있어서

칸 안에 채우며 바르게 띄어쓰기를 연습할 수 있다.

두 번씩 읽어야 하는 이유

처음 읽을 때와 두번 읽을 때

글을 읽는 속도 뿐 아니라 정확도도 달라진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바르게 읽고

바른 글씨를 눈으로 익히고

바른 글자를 쓰며

눈, 손, 귀로 함께 공부 하면서 학습 효과를 더욱 키워줄 수 있다.

후니도 처음부터 소리내어 읽기를 열심히 했던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눈으로 읽을때 보다 느리고 귀찮으니

목이 아프다, 눈으로 잘 읽을 수 있다등 여러가지 이유로 거부했었는데

재미있는 글감으로 재미있게 읽어 내려가며 연습하니

어느새 소리내어 읽는것이 자연스러운 읽기 습관이 되었다.

아이의 학습 습관까지 자연스럽게 잡아줄 수 있었던 바빠 맞춤법이다.

마당 복습 & 받아쓰기 연습

첫째 마당을 학습한 후에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다시 한번 복습하고

받아쓰기 연습을 했다.

받아쓰기를 학습하며 스스로 어떤점이 부족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고

보완해줄 수 있어서 좋았다.


후니가 가장 많이 헷갈리는 모음은

'ㅔ'와 'ㅐ' 그리고 'ㅢ'였다.

본인 스스로 헷갈리는 모음이 무엇인지 학습하며 깨닫게 되니

책을 읽을때도 모음에 관심을 갖고 보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바빠 맞춤법 2권을 계속 학습하며 좀 더 확실히 배우고 익혀서

실수를 줄여나갔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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