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헤스의 소설은 완벽하다..수많은 소설을 읽었지만..그와 필적할 만한 사람은 뿌쉬킨 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신의 지적능력의 왜소함과 상상력의 나약함을 느껴보라..그리고 미궁에서 헤메고 있는 당신을 보라...정말 정말 정말...안 읽어보면 후회할 책이다. 이 책은 나의 대학 생활과 내 인생 자체를 바꾼 책이다. 성경 다음으로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