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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빵 터지는 한글 놀이책 2 - 단어편, 동물들은 어디 사나요? ㅣ 말빵 놀이 시리즈 2
상컴퍼니 지음, 신주희 글, 윤소 그림 / 노란우산 / 2012년 12월
평점 : 
영어공부 하며 말빵세 엄마표 생활영어 너무나 활용잘하고있어 만족했었는데
이번에는 윤남매가 재미있게 활용할수 있는 말빵 놀이책을 만나보았답니다.
요즘 한창 말배운다고 바쁜 3세녀석과
영어에 재미가 붙어 요즘은 곧잘 배운 영어 말하기도 하는 5살 비니가
함께 읽어보는
말문이 빵 터지는
한글 놀이책 / 영어 놀이책
<노란우산>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말빵놀이책은 쌍둥이 책이랍니다.
5살 비니는 영어놀이책. 3살 지오는 한글놀이책
남매가 함께 보기에 딱이죠~~~
비니맘이 남매들과 읽어본 책은
단어편 < 동물들은 어디사나요? / Where do animal live? > 랍니다.
유아기 때 가장 친근한 친구들이라면 으뜸 동물들이겠죠.
다양한 동물 친구들에 대해서도 그리고 동물들이 사는곳까지
배워볼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하답니다.
쌍둥이 책인만큼 한글 영어이에는 내용은 모두 같아요~
한글놀이책은 둘째와함께 읽어보았답니다.
동물친구들 하나하나 짚어가며 아는 이름도 말해보고
모르는 친구들은 엄마와 함께 배워보았어요
코끼리 친구 보더니 흉내도 내어보구요
바다속에 사는 친구들도 살펴보았어요.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네요. 상어, 문어, 게~
모두 지오가 참 좋아하는 것들이랍니다
말문이 빵터지는 한글/영어 놀이책은 세이펜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각각 동물 그림들을 세이펜으로 찍으면 동물들의 울음소리 특징. 이름까지
모두 알려주고있어요. 세이펜 하나로 간단한 지식까지 습득 가능~
세이펜으로 콕콕 찍어가며 귀기울며 듣고 있었답니다.
비니와는 영어책을 함께 해보았어요.
영어에는 진짜 세이펜이 필수 인거 같아요
발음도 그렇고 언어습득은 반복이 중요한데
우리말 배우는 것처럼 엄마가 자주 반복해줄수없으니
펜활용으로 반복학습이 가능하니 좋은거 같아요
유심히 들어보는 비니양. 진지 진지 ^^
말문이 빵터지는 한글/영어 놀이책은 제목처럼 읽는거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활용할수 있는 스티커가 200여장~
정말 놀이책이에요
스티커도 똑같이 들어있어요. 단 한글책은 한글스티커. 영어책은 영어스티커로~
스티커 놀이는 사는곳에따른 동물찾기 아기동물의 엄마찾아주기 이외에도
다양한 놀이활동이 담겨있어요
처음엔 엄마가 스티커떼어 주다가 직접 뜯어보겠다며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놀란거 있죠.
아직 말을 잘 못해서 늘 아기같게만 느껴지는데
어느새 많이 자란거 같기도 하구요
비니는 뭐 알아서 척척~
영어단어도 익힐겸 스티커 붙이면서도 세이펜 활용하기!
낱말 스티커 활용하는 부분도 있는데 아직 글자를 모르니 좀더 크면
한글 영어단어 공부 하면서 활용하면 될꺼 같았어요
언어발달의 시기를 거쳐가는 두녀석에게
딱맞는 책인거 같아 엄마도 만족~ 놀이하면서 책을 보니 아이들도 만족
^^
학습이라는 느낌보다는 놀이를 통해 할수 있어
두녀석과 함께 즐거운 책읽기 시간이었어요.
꾸준히 활용하면
두녀석다 말문이 빵빵 터지는 날이 올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