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모 -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
이승욱.신희경.김은산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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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다. 하지만 비판 일색인 느낌도. 최근 읽은 <충분한 부모>란 책과 더불어 도움받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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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좋은 엄마의 필독서
문은희 지음 / 예담Friend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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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는 말은 이제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부모들 죄책감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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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파서 그런 거예요 - 어린이를 위한 마음 치료 이야기 고갱이 지식 백과 3
손성은 지음, 김지안 그림 / 웃는돌고래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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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가 직접쓴 치유이야기라해서 믿음이 갔고 역시나 만족스러운 내용이었다. 그냥 식탁에 올려놨는데 초등학교 딸아이가 가져가서 재밌게 읽는 걸 보니 아이 눈높이에도 잘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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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부모 - 부모에게 힘을 주는 부모 마음 치유서
손성은 지음, 문지현 그림 / 리잼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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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다정한 글이 위로가고 따라서하는 말들을 스스로 해보면서 괜시리 눈물이 나기도 하고 명상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육아서가 아니라 부모마음 치유서라는게 이래서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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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부모 - 부모에게 힘을 주는 부모 마음 치유서
손성은 지음, 문지현 그림 / 리잼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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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란 육아서, 시중에 나온 육아 이론과 방송을 열심히 모두 섭렵해본 나로서 항상 아쉬운 것은 많은 걸 알고 있지만 행동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거였다.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자꾸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는 말에 신물이 나기도 했다. 도리어 많이 아는 만큼 죄책감만들고 말이다. 나는 그래도 노력하고 있는데 뭘 더 잘하란 말인가. 또 더 잘하려면 뭘 더 해야한단 말인가. 이정보 저정보 들으며 불안해지기만 할 뿐. 어쩔 때는 부모가 문제라는 말에 화가 나기도 하고.

우리집도 겉으로는 남부러울 것 없이 잘 사는 것처럼 보여지는 집이지만  비밀 아닌 비밀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가끔씩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전쟁을 치르면서 미칠것 같은 심정이 되는걸 어찌할 수없으니까.

 책에서 비슷한 고민의 엄마 사연을 보면서 많이 공감이 갔다. 그리고 조용하고 다정한 글이 위로가고 따라서하는 말들을 스스로 해보면서 괜시리 눈물이  나기도 하고 명상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육아서가 아니라 부모마음 치유서라는게 이래서인가 싶다. 나처럼 육아 공부를 많이 해봤지만 힘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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