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인 얼굴때문에 씻고 나면 얼굴이 많이 땡기곤 했었는데..
촉촉이라는 이름처럼 씻은 후 오랫동안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땡기는 느낌이 없네요..^^
한번 사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클렌징 크림도 동일한 것을 쓰는데.. 그것은 샘플로 쓰심 될 듯 하네요..^^
사실.. 1탄은 맞아맞아!! 라고 생각하면서 f던 것에 비해..
2탄은 그에비해 조금은 아쉬운 감이 있다..
실천편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여타 책에서 볼 수 있었던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마음을 새롭게 가지고 싶은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봐도 좋을 듯 싶다..
사실.. 상실의 시대 이후.. 그에 만족할 만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이 없었다.. (중간희 해변의 카프카가 있었지만..) 하기만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은 상실의 시대에 상응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 남자의 사랑과.. 그를 거쳐가는 3명의 여자.. 하루키가 말하려는 사랑이 무엇인지.. 조금을 알 수 있을 듯.. 하루키의 문체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재태크를 시작하려는 신입 초보들도 한번은 읽어봐야 하는 책일 듯 싶다.
대체로 쉬운 용어를 써서 이해를 도우려는 작가의 의도가 보인다.
단지 제목이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보다는 다른 제목을 택하여도 되지 않은가 싶다.
(굳이 의미가 들어가 있지 않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