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노트르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50
장 주네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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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주네라는 작가를 왜 그렇게 고평가 하는지 그의 문체를 보고나서 비로소 이해했다. 악마의 재능, 몽상의 극한이 창조해낸 내적 세계가 일그러진 표피를 덮는듯 했다.
올바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없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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