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 대한 책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아이들은 잘 모르는 안전에대한 이야기어른들은 안심하고 지나갈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었어요!일본에서 만들어진책이었고서바이벌 방재 연구소가 있다는 사실이놀라우면서도 너무 부러웠어요~안전에 신경쓰는 일본!안전은 언제나 강조해도 부족한데요한번 읽어두면 급한 상황에서 머릿속에서 떠오를거라는 생각에 온가족이 함께 읽었습니다신기한 안전사전은 총4가지의 챕터로 나뉘어 있었어요일상생활,자연재해,야외활동, 지진총4가지로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안전한 방법인지 나와있었어요지진은 사실 일본에서 많이 일어나서교육을 많이 하는데요우리나라에도 지진이 일어날 수 있어서흥미로운 시선으로 읽어볼 수 있었어요일상 생활편에서는 실제로 일어날법한 일들이 많이 나와있었어요 별거아닌 일이지만낯선사람이 말을거는 상황이 아이들에게는 많지않고이제 막 혼자 다니는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유용한 내용이었습니다혼자다녀도 지킬것이 있다는것어른들이 없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이와 이야기 해 볼 수 있었습니다두번째 자연재해는사실 쉽게 볼 수는 없지만상식으로 알고있다면 막상 그 일이 실제로 닥쳤을때 생각날 수 있을것같아요회오리바람을 만나면 안되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야기도 나누고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자연재해편은 어른들에게도 무척이나 유용했어요다양한 자연재해들이 있는데다 어른들도 잘 모르는 재해가 발생 할 경우도 있어서 아이들과 재미나게 이야기를 나눠봤어요야외활동은 여행이나 나들이시에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이 써있었어요!!요즘 안참 해파리가 많다고 뉴스에 나오곤 했는데안전사전에도 해파리에 쏘였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와있었어요뉴스에서 보고 책으로도 봐서 그런지잘 아는 부분과잘 모르는 부분이 섞여서새로운 지식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마지막으로는 지진에 관한 내용이었어요"단순히 지진이 났을때"가 아닌"지진으로 지하철이 멈추었다!"라는 구체적인 상황을 마주했어요보통 지진에 대해서 배우는 내용보다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그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구체적인 상황에대한 대처방법이아이들의 눈에 잘 맞추어져서누구나 쉽게 안전에 대한 상식을 배울 수 있는추천하고 싶은 안전책 이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신기한안전사전 #아이들은잘모르고#어른들은안심하는 #안전사전#주니어김영사 #서바이벌방재연구소#모리노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