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꾸러기 아이들과 함께 생활중인 우리집..평일에는 일찍일어나는것이 너무너무 힘들어서 이책을 같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 라는 책이구요지은이는 세스 피쉬맨과 제식사 베글리 라는 작가였어요생소한 작가의 이름이었는데요미국 작가들이라서 그랬던거같아요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다고 하니믿고 보고싶은 동화책이었습니다!내가 일찍 일어났을 때오늘따라 일찍 일어난 친구가이른 시간에 과연 무슨일을 할까?우리는 궁금함을 나누면서 동화를 넘겨보았어요저의 아들은 일찍 일어나면게임을 하고싶고 책을읽고싶다고 하더라고요과연 주인공도 그런지 궁금하네요만국공통으로일찍일어난 어린이들은 침대에서 나오고 싶은 마음이 큰 모양이었어요ㅎㅎㅎ흑백으로 시작한 동화는 포인트컬러를 보여주며일찍 일어난 주인공이 무엇을 하고싶은지 유추하도록 유도했어요!굉장히 독특한 방식의 동화였는데요빨간색, 보라색, 노란색, 초록색으로 나누어아이가 하고싶은 일들을 하나씩 보여주었답니다네가지 색상은 각각 다를 일들을 보여주고있었어요아침식사준비도시건설킥보드타기정원가꾸기일찍 일어난 아이늘 네가지의 일을 상상하였습니다저희아이들에게도 물어보면서 동화를 읽었는데요 1위는 킥보드타기였어요ㅋㅋ일찍일어나서도 몸으로 놀아야하다니~아이들은 역시대단한 체력을 가지고있답니다네가지 색상의 이야기는 색깔별로읽어보아도 재미있고요 다같이 읽어도 재미있는 신기하고 처음 보는 구조였습니다!네가지의 감정과 네가지의 상황들을 접목시켜가면서 아이와 대화도하고그 감정들을 쭉쭉 연장해 가면서 책을 읽어보니 재밌었습니다다채로운 색상과 흥미넘치는 이야기들!!잠들기전에보니 너무 즐거웠던 책이었어요일찍 일어나서 하고싶은게 많은 아이그리고 그런 일찍 일어나는 아이를 보고나도 일찍 일어나서 이런저런일들을 해보고싶다고 상상하며 오늘도 즐겁게 동화책을 읽어보았습니다다양한 색감과 4가지의 이야기가 잘 어울리기도하고 각각봐도 즐거워서 마치 책을 4권읽은것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무슨일이라도 해볼까이야기해보며 책을 다 읽었습니다^^늦잠꾸러기들에게 귀담아 들어서일찍 일어나게 되기를 바래보며매일매일 일찍 일어나서 뭘해볼까 이야기를 해보며 책도 읽으며 상상을 해보았어요!!해당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내가일찍일어났을때 #세스피쉬맨 #제식사베글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보물상자 #신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