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일이 가장 힘들다고들 한다경험하지 않으면 전혀 알 수 없는 것이 바로육아이기도 하다나또한 지금까지 경험한 많은 일 중에서 육아가가장 어려웠던 부분이다경험해 보지 않은 부분이라 어려웠고, 처음이라또 어려웠던 것 같다아이들을 정말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모두 똑같을 것인데육아를 어떻게 해야한다고 아이를 낳기 전에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는 못했던 것 같다그 무엇보다 육아교육이 참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그 어느 누구도 출산이 언제인지는 물어 보지만육아교육을 해준다거다 방법을 가르쳐준 사람은없었던 것 같다아이를 낳았지만 이전에 육아 교육은 받지 못한 채양육 현장에 그대로 투입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육아도 양육도 교육이 필요한 부분인데 그러질 못했다아이를 셋이나 키우다 보니 지금은 어느덧 양육에 대한노하우도 생긴 듯 하다내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이해하여 양육의 시작과 끝을 한눈에 파악하고 올바른 목표와 방향을세울 수 있도록 돕는 20년 양육 코칭 전문가의'우리 아이 기질 맞춤 6단계 양육 로드맵'1코스: 현재 우리 가족의 양육 상태 점검하기2코스: 양육의 최종 목적지에 잘 도착할 수 있게양육 전략 짜기3코스: 내 아이의 타고난 기질은 어떤 성향인지제대로 알기4코스: 나는 어떤 양육 태도를 가지고 있는 부모인지제대로 알기5코스: 재경험화를 통해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며우리는 어떤 부부인지 제대로 알기6코스: 가족이 모두 행복해지는 우리 가정만의새로운 양육 모델 세우기이 책은 사람의 기질과 성격을 구분하여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한 개인의 사고방식과 감정 양식, 행동 패턴, 대인관계 양상 및 선호 경향 등을 폭넓고 정교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하는 'TCI 기질 및 성격검사'를 기반으로 영유아와 아동의 기질을 해석한 첫번째 양육서다아이들이 어렸을 때 이 책이 나왔더라면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이 책을 통해 부모님들은 내 아이가 어떠한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이에 맞는 양육 방식은 무엇인지 '6단계기질 맞춤 양육 로드맵'을 통해 체계적으로 알 수 있기도 하다내가 나의 부모에게 받았던 양육 태도가 지금 내 양육관은 물론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도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참으로 놀라웠다이 부분을 집중해서 읽고 또 읽어 보기도 하였고 많은 부분을 공감하며 읽었다나또한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다태어나서 그 어느 누구도 가르쳐준 적 없이 실전에 투입되어 버린 듯한 육아...그 어떤 경험보다 참으로 어렵고 힘들기도 했다육아를 스스로 경험하며 참 많이 울었던 것 같다비록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는 이러한 양육서가부족해서 잘 몰랐고 또 많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지금 아이들을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은 참으로 많은 육아와 관련된 도서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그 중에서도 으뜸이라 꼽을 수 있는'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육아가 힘든 많은 부모님들에게 꼭 이 책을읽어보기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경험이 없고 몰라서 어려웠던 육아라면 더없이꼭 읽어야 하는 필수 도서라 생각한다부모와 아이의 자존감이 함께 올라가는'우리 아이 기질 맞춤 양육 매뉴얼'우리 가족 모두가 더이상 육아로 다투거나 힘들어할 것이 아니라 육아를 지혜롭게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고 잘못된 부분들이 있으면 함께 서로 고쳐나가고자 노력을 다한다면 가족 모두 육아로 힘든 하루하루가 아니라 웃음꽃이 매일매일 가득한 행복한 육아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한다많은 사람들이 육아로 고통을 호소하기도 하고 때로는 육아로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그만큼 육아는 참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참으로 어렵기도 하다나또한 육아가 그 어떤 경험보다 어려웠던 것이사실이다특히 방법을 몰라서, 그리고 첫 아이 때 더욱 그랬던 것 같다앞으로는 주위에 육아로 힘들어 하시는 분이 있거나본인 스스로가 육아로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어느 한쪽으로든 아니면 양쪽 둘다로 인해 힘들다는생각이 든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방법을 모르면 배워 나가면 된다고 생각한다육아를 처음부터 누가 가르쳐 주지는 않았으니까...내 아이의 성격과 기질을 알고 거기에 맞는 방법을모색해 본다면 분명 육아도 즐겁게 더 많은 추억을공유하며 재미있게 잘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육아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