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콘서트에서 만나뵈었는데 제가 짐작한 오기와 시인님이 설명해 주신 오기가 비슷해서 앞으로도 짐작하는 일을 가끔 해 볼까 합니다.고백이 테제라고 하셨는데 시인이 해 오신 중얼거림이 시를 쓰게 했다는 생각이 들고 저 또한 머리 속으론 자주 중얼거리고 있습니다.중얼거리지조차 않는다면 우리는 어디서도 나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채 앓아 눕지 않을까요? 말할 수 밖에 없는 우리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