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감정수업 -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지 얼굴
강신주 지음 / 민음사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는 내내 맛난 것을 한 입 베어물고 온몸으로 음미하는 기분이었다. 기획도 좋았지만 책 속 작품을 읽고 싶어 좀이 쑤셨다. 결국 책을 덮자마자 괴테 책을 펼쳤다. 책 속 삽화도 적재적소였다. 덕분에 좀 오래오래 놀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