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내부자들 - 민주적인 학교를 위하여
박순걸 지음 / 에듀니티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박순걸 교감같은 분이 많아질 때 학교에 더 많은 희망이 생긴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책을 쓰고 또 펴내기까지 마음고생 많았을 그에게 응원과 축복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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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88 2021-03-05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완득이‘에 나오는 대사: 학교에서 잘 가르치는데, 집에 오면 저런 사람을 만납니다.
나는 교사-학생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교육관청의 문제를 지적하는 책이 출간되면 좋겠다.
요즘 연말이면 멀쩡한 보도블럭 뜯었다 고쳤다 하는 공사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다행이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멀쩡한 건물과 교실을 뜯었다 고쳤다 반복하는 게 오히려 늘었다.
선생들도 모두 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