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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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참 얌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려한 색상들로 아이의 시선을 끌기보다는 아주 조용하면서도 얌전한 색상이 오히려 돋보이는 것 같았다. 몇 권의 책을 아이에게 사주었다가 아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책들이 더러 있었기에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많이 사주는 그러한 책들을 주로 구입해보는 편이다. 달님 안녕' 이 책은 예상치도 못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이다. 이제는 몇 번씩 읽어주었더니 밤에 어디 데려갔다가 돌아오는 길이면 달을 보고는 '달님 안녕'이라고 말하는 아이의 모습이 그렇게나 귀여워 보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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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14
다다 히로시 글 그림 / 보림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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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다양한 표현 방법이나 언어력을 키워주려고 할 때에는 어릴 때보는 책이 정말로 영향력이 크다는 생각을 한다. 얼핏 훑어보았을 때는 그냥 큼직큼직하게 눈에 잘들어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사실 그림은 썩 마음에 든 편은 아니었지만은 사실 이렇게 인기를 얻는 데에는 아이들도 그만큼 좋아한다는 말들일 것이고 또 부모들도 그런 생각에 동의한다는 뜻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책은 참 단순하다. 그리고 말들도 반복으로 되어있어 아이에게 몇 번 책을 읽어주었더니 나중에는 그 작은 입으로 옹알거리면서 따라하는 것이다. 큰 아이에게도 이 책을 읽어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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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틱낫한 스님 대표 컬렉션 3
틱낫한 지음, 최수민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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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이 순간도 나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나에 대한 불만을 분출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사실 나의 생활에 있어서 화를 내지 않고 살아가는 날이 며칠이나 될련지 생각해본다고 거의 없다고 말하는 것이 정답일지도 모르겠다. 책 한 권으로 이러한 나의 생활에 금방이라도 변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사실 무리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적어도 나는 화라는 것을 다스리려고 하는 편이고 더 나아가서 화뿐만이 아니라 나의 욕심을 다스리려고 노력하도록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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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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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단순하게 보통 소설책이라고 여기는 이들은 몇몇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소설의 형식을 띄고 있지만은 작가의 자전적인 요소도 많이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끝의 작가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와 자신의 어릴 적 기억들을 꼽씹어 보는 글을 읽고 나서야 나는 단순히 토모에라는 가상적인 공간에서의 일을 상상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토토라는 아주 귀엽지만 보통 어른들은 이해할 수 없었던 아이...그 아이를 통해서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와 함께 또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교육의 상을 보여주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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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지도책
빌 보일 지음, 데이브 홉킨스 그림, 장성희 옮김, 이은실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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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생각하기라는 것은 생각보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내가 보기에 흥미 있을 것이라고 여겼던 책을 실제로는 아이들이 싫어하는 경우도 허다하게 발견했었고 또 다른 경우에는 선물로 들어온 책 중에서 나는 별로라고 여긴 것 중에서 아이는 매일 읽어달라고 할만큼 무척이나 좋아하는 책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의 책이 아닌 아이의 책을 고르기라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번에 유치원에서 다른 나라 국기를 그렸다는 말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사게 되었다. 이미 유치원에서 한번 해본 것과 비숫하기 때문인지 아이는 무척이나 좋아하는 눈치였다. 책도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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