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커버링 - 낡고 싫증난 가구를 새롭게 바꿔 주는
김성희 지음 / 시공(무크)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조금 있으면 봄이다. 그리고 이제 조금 있으면 새해가 밝아온다. 그러면 이제 조금씩 봄을 맞이할 새 단장을 하는 것이다. 집안의 가구 배치도 다시 하고 집안의 분위기도 화사하게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내 생각대로 무작정 하려다 보면은 돈이 이만저만 드는 것이 아니다. 안그래도 빠듯한 생활비를 조금씩 쪼개어 쓰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니 말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알뜰한 주부를 사이에서는 간단히 천을 이용해서 가구를 새것같이 만들기도 하고 천만 갈아서 집안의 분위기를 새롭게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일은 남자들을 시키면 잘하겠지만은 게으른 남편은 어김없이 휴일이 되면 낮잠이나 자고 있으니 나 혼자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책은 혼자하더라도 충분히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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