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흔적을 찾다가 그 작가의 그 예술가의 비밀을 알게 된다.....그런 이야기라면은 어디 에서든지 누구에 관한 이야기이든지 누구든지 물어봤음직한 말들이다. 이번에는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관한 것이다. 온갖 전문적인 지식과 역사적 인 상황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책은 역사소설을 표방한 듯 하지만은 읽는 독자에게 재미를 안겨줄 수 있는 그런 류의 책이다실제 화가에 대해서 한가지 추측을 통해 쓴 책이라고 여기서 또 어려운 말들이 나올 것이라고 해서 크게 두려워 하지 않아도 좋을 듯 싶다. 친절하게도 나같이 지식이 짧은 사람도 쉽게 읽고 넘어갔으니 말이다. 무료한 날에 시간을 죽이기에 좋은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