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쟁 2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지음, 손화수 옮김 / 한길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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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의 자서전 같은 글을 읽으며 어쩌면 그리도 섬세함 감정을 지녀서 그렇게 콕콕 잘 집어 묘사를 하는지 감탄스럽습니다. 이러한 감정캐치는 타고난 거겠죠? 이런 게 연습한다고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닐 것 같아요. 다만 표현의 기교는 인위적으로 늘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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