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의 미래 - 헬레나와의 대화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지음, 최요한 옮김 / 남해의봄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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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와 대기업 중심주의가 어떻게 전세계를 무너뜨리는지 성찰하면서, 로컬 중심으로 생산하고 소비하면 전지구적 경제 위기와 환경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성찰이 돋보인다. 골목과 로컬을 '상권'으로만 바라보는 요즘 경향을 반박하면서, 다시 큰 틀에서 사고할 수 있도록 돕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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