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국내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0주년다운 야심찬 역대급 개정판. 또한 그동안 국내도서 표지 디자인에 만연해 왔던 아무 명화나 적당히 대충 골라 만든 안이한 구닥다리 형식을 탈피했다는 점 역시 반갑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제3인류 5~6 세트 -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프로 용두사미꾼다운 아쉬운 후반부. 차라리 신이 더 잘 쓴 작품이라 생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림트 - 빈에서 만난 황금빛 키스의 화가 클래식 클라우드 3
전원경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쓴이의 미술에 대한 학문적 성취가 깊지 않다는 점에서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는 책. 클림트와 다른 작가들에 대해 서술하는 부분과 작품 해석에서 오류들이 너무 많고, 주관적 견해 역시 많이 들어가 있음. 미술 공부용이 아닌 가벼운 킬링타임용 여행 에세이로서만 읽는 것을 권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3권 합본 개역판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용경식 옮김 / 까치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고의 소설, 최악의 표지, 상술로 물든 잘못된 번역의 제목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 1~3부 세트 - 전3권 (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개미 이후의 작품들 중 가장 잘 썼다 생각하지만 베르베르의 소설들이 늘 그렇듯 용두사미로 끝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