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을 통해 세계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죽는 것은 이미 정해진 일이기에 명랑하게 살아라.
노동현장의 살벌함을 절실히 느끼게 해 준 책.
기대하고 읽었는데 그냥 개인이 북경 주재원으로 지내면서 겪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책이네요.
아프리카 라는 낯선 곳에 대해 책으로라도 접할수 있어서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