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토익 스피킹 Start - 스피킹 초보를 위한 필수 학습서 | 토스 실제 시험과 동일한 출제유형 반영!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시리즈
David Cho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토익 스피킹은 단어를 외우고 여러번 풀기만하는 방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항상 공부에 어려움을 느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둘 중 하나, 요즘 유행하는 외국인과 전화로 통화하는 방식을 택하거나 출퇴근 시간에 파일이나 방송으로 연습하거나 그런 생각을 하던 중에 이 책으로 스피킹 준비를 시작하였다.
 
- 사전에 한 번씩 문장들을 읽고, 단어를 체크하는 과정을 선행한다. 
- 차안에서 다운받은 파일을 들으면서 듣고 말하고 필요한 부분은 반복한다. 
- 들었던 파일을 또 듣거나 다음 장을 공부하면 그 장을 듣고 따라서 말한다.
 
이런 과정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우선 발음에 대한 차이를 느끼면서 시작한 점이 좋았다. 영국식 발음과 미국식 발음을 단어검색에서 한번씩 들어보기는 하지만, 문장을 통해서 이어지는 비교를 했을 때 인식되는 차이는 확실히 뚜렷했다.
약간 듣기평가를 하는 느낌도 있는데 이런 것도 참 좋았다.
특히 30분에서 1시간 사이를 오가는 출퇴근 시간에 차안에서 스피킹 공부는 영어를 실제 사용하는 감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실제 누구나 운전하면서 음악, 라디오나 권장하지 않지만 영상도 시청하는 시대라 이 스피킹학습은 거의 안전운전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내가 말하는 것과 내가 듣는 것의 발음 차이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대중교통에서 시도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시험을 보기 전까지는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 공부해볼까 한다.
이 교재를 활용한 이러한 학습법의 실효는 점수가 모두 증명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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