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변화에 대해 상투적이진 않고 급진적이며, 지금 상황에서 가장 실천적인 해법을 보여준다. 특히 비폭력 저항행동, 전환기술(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맨발의 학교 등에서 서술된) 등의 내용이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