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많이 언급되는 것은 우리가 지역사회에 속해 날마다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 속에 다양하고도 많은 것들이 깊고 넓게 얽히고 섥혀 있는 것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자존감 브랜딩 기술에서는 그러한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와 유용한 팁을 주는 책이죠. 각 7장의 챕터에서는 브랜딩이 왜 필요하며 브랜딩의 최고의 기술인 말 센스를 비롯해 심리와 리스닝, 마인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내 삶과 삶의 방향까지에도 영향을 주는 “관계”와 “관계의 지향성”으로 서로 수용해 주고, 격려해 주고, 신념과 철학이 통하고, 멘ㅌ토와 멘티의 관계 그리고 이미 맺어진 모든 상호적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이 가지는 확실한 기준점을 가지고 관계에 진중한 태도를 보일 때야말로 무궁한 깊은 관계로의 잠재력을 발휘하지 않을까해요. 사랑받는 소휘 인싸들의 톡톨(Talk Tall)로 자신을 소개할 땐 성격과 성향 이미지를 연관시켜 떠올릴 수 있을 법한 브랜딩을 강조합니다. 이미지 형상화에 성공했다면 시각과 청각 등 감각들을 이용해 자신을 알려 늘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길. 우리는 두가지의 생각의 벽에 종종 부딪히는데 첫째는 표현해야 상대가 알 수 있다는 것과 관계의 중심엔 항상 자신이 있는데 우린 때론 간과하죠. 모든 베이스에는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은 기적”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부끄러움으로 우리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이들의 시선을 비껴나가지는 않는지 자신의 시선 가꾸기에도 노력을 기울여야하겠죠?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타고난 성격이라며 변명하는 것”이죠. 말이 없는 것과 무뚝뚝한 건 별개인데 우린 무뚝뚝한 성격이라 치부하는데 말은 성향이 아니라 역량이니 타고난 것이라 변명하고 피하지 말아요. 좋은 관계는 교감으로 시작되지요. 사람마다 성향과 성격이 다른 것처럼 교감의 시간을 충분히 갖을 때,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건강한 관계가 유지 된답니다. 또한 관계와 대화를 이끄는데 꼭 필요한 것은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화법이죠. 공감을 베이스로 풍성하고 매끈하며 듣기좋은 다채로운 대화를 위한 123 화법(경청의 중요성). 주제는A, 본론은 B로 설정하며 주제인A를 한 번 더 강조하는 ABA화법. 잘 알고 있는 I-Message로 주어를 나로 지정하는 화법.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랬구나”화법. -이것은 듣는 것만으로 따스한 말온도가 채워주는데다가 타인과 나와의 다름은 인정하고 위로를 받는 느낌이 충만해서 좋아요.- 부정적 내용 전달시 공손한 표현으로 핵심 감정을 완화시켜주는 “쿠션 화법” 등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며 자신의 말투를 세련되고 센스있게 디자인해 보자구요. 우린 어떤 면에서 좋은 대인관계를 맺는 것은 이유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 이면엔 상대방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 “이유”가 확실히 자리잡혀 있지 않나 생각해요. 남들에게 좋은 관계라 해서 나에게도 좋은 관계는 아니며 조건을 따지는 한계적인 관계보단 “이유를 찾는 관계”가 지속적이란 걸 명심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