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탐정, 단서를 찾아라! 1단계 - 리알토 다리 납치 사건 ㅣ 할머니 탐정, 단서를 찾아라 1
안토니오 칼바니 외 지음, 아녜세 인노첸테 그림, 이현경 옮김 / 대교북스주니어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할머니 탐정, 단서를 찾아라!
(리알토 다리 납치 사건)

이 책의 배경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에서 일어난 반려견 납치 사건에 대한 추리 책인데요.
(10년 전쯤에 갔던 저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죠. 그때의 감흥이 새록새록~~)

삶의 지혜와 다양한 경험이 풍부하신 할머니 탐정과 함께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풀면서 논리적으로 추리하여 사건을 해결하고 동시에 사고력 신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이탈리아의 교육학 교수와 초등 교사가 함께 3년간 연구한 논리력 강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책으로 
특히 미취학 전후의 아이들에게 수리, 시각과 공간, 언어 지능의 다양한 훈련을 통한 놀이를 경험하게 할 수 있죠.
더욱이 만화 일러스트와 퀴즈 게임 형식이니 재미는 절로 느끼지 않겠어요?

사건의 발발은 이렇습니다.
화창한 봄의 어느날, 
테레사 할머니가 리알토 다리의 시장에 나왔을 때 였어요.
맙소사! 갑자기 로사가 큰 소리로 울부짖는게 아니겠어요?
이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로사의 사랑하는 반려견이 사라졌지 뭐에요?!

관광 안내원으로 일했던 테레사 할머니는 베네치아 사람들과 두루 친해서 쾌활하고 현명하셨죠.
테레사 할머니는 그녀의 조카인 플리니오와 함께 범인 색출을 위한 탐정 수사를 시작합니다.

자, 용의선상에 오른 5명의 사람들을 살펴볼까요?
맨 먼저 미미와 앙숙의 관계인 고양이 토비아의 주인인 프랑코씨,
다음은 미미가 엉망으로 만들어 놓아 심기가 불편한 미용사 카를라씨,
우편 배달 때면 공격해대는 미미 때문에 완전히 지쳐버린 우체부 오스발도씨,
그리고 매일 아침 6시에 미미를 산책 시키느라 힘든 로사의 남편인 시장,
끝으로 미미가 밤낮으로 짖어대는 소음으로 마음 고생하고 있는 옆집 여자 리디아씨.

이 5인의 용의자 중 여러분은 누가 범인일거라고 추론하시나요?
도대체 누가, 무엇 때문에 미미를 납치해 간 걸까요?
과연 범인은 누구일지 정말 궁금하죠?

수수께께의 정답은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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