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계절 - 김지훈 이야기 산문집
김지훈 지음 / 니들북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기적처럼 너를 만났고, 사랑에 빠지고 사랑했다.
동시에 가장 평범하게 사랑했고, 보통처럼 이별했다.
밤하늘에 수놓인 별처럼 많고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가 서로를 마주한 채
서로를 알아보고 이내 마음에 담게 되는 일은
결코 쉽게 일어나지 않으며
또한 이 세상에 하나뿐인 너와 함께하는 사랑은
두 번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너는 운명이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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