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애쓰셨습니다 -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가 아닌 ‘진정한 나’를 찾아나서는 10인의 열 가지 색 에세이!
선이 외 지음 / 모모북스 / 2022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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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에세이지만 주부는 힘들다 그러니 우리 모두 힘내자 그런 얘기가 직설적으로 담기지 않았다.
책을 다 읽고 나니 프롤로그에 나오는 것처럼 애씀의 애가 ‘사랑 애‘ 라는 게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30~40대 여성들의 고단함 속에 있는 사랑을 잘 담아논 것 같다. 따뜻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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