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11 시간이 멈춘 도시, 청도
이별을 만나 여행을 하고 이별과 헤어져 이별을 했다
이별과의 여행은 역시나 서툴었고 불완전하고 힘들었다
이별과의 이별은 모호해졌다
우리는 모호하다
+) 마음이 복잡할 땐 음식 에세이
<부드러운 양상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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