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말하는 영문법 초등 1
타보름교육 편집부 지음 / 타보름교육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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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권은 명사에서 동사까지 나와 있고 책 2, 3권에는 그 외의 문법들이 나와 있다.



이 책은 제목처럼 쓰고 말하는 영어이다.

말하고 쓰면 영어가 어렵지 않다고?

오랜 기간 다양한 학생들과 실제 수업을 통해 검증된 교재이다

<쓰고 말하는 영문법>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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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앞 장에는 단어들이 나온다.

기본 단어들이라 읽을 줄은 알았지만 쓸 때는 정확하지 않은 단어들이 있다.

그 단어들까지 꼼꼼하게 단어 공부를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다.

그리고 뒤쪽의 연습문제는 이 단어들이 전부라 앞에서 외웠다면

문제 푸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앞에 용어와 개념을 풀이해서 나오고 뒤에 많은 문장들이 나온다.

이해하고 풀고 틀리면 다시 앞에 이해하고 풀 수 있도록 많은 문제들이 있다.

다양한 문제 형식으로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익힐 수 있다.

또한 문장 만들기를 통해 영어가 많이 향상될 것 같다.













그리고 4단원마다 앞에서 배운 내용들을 활용해 짧은 이야기를

쓰고 읽고 말해보는 코너가 있다.

이제까지 배운 내용들을 통합하여 문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

다시 한번 복습을 할 수 있다.





문법은 재미없다. 어렵다. 외울게 많다.

항상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짧은 문장을 통해 영어의 감을 잡아가니

많이 어렵지는 않다.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지 않아 영문법으로 역효과가 날까 봐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술술 잘 활용하고 있다.

영문법으로 영작을 연습하다보면 중학교때 내신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어렵지 않은 초등 영문법 책으로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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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죽 저금통 ㅣ 북멘토 가치동화 72
주봄 지음, 전금자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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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가치 동화 72번째 <삐죽 저금통>이다.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저금통이 화난 표정으로 삐죽되고 있다. 반면에 아이의 표정은 눈을 반짝이며 기대된다는 표정이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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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봄 작가님의 책 중에 <드롭 더 비트>와 <버려 버려 스티커>책이 집에 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어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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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먼저 본 것은 아이였다. 학교 다녀오자마자 책을 들더니 재미있는지 쉬지 않고 봤다.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책 내용을 살펴보니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몰입감을 주고 가치 동화답게 교훈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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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이 공감 간다. 어른이 되면서 인상 쓰는 일도 잦고 화내는 일도 많아진다. 반면에 창밖의 아이들은 더워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작가는 그 모습에서 어릴 적 선풍기 없이도 더위에 웃고 다녔던 것이 떠오른다고 했다. 나도 이 글을 보면서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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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프롤로그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람들이 삐죽한 이상한 별을 봤다는 사진과 글을 올린다. SNS를 좋아하는 지유는 자다가 울리는 휴대폰을 확인한다.

다음 날 집 앞으로 택배가 온다. SNS에는 벌써 택배 소식들로 난리다. 택배 상자 안에는 삐죽한 돼지 저금통 한 개가 들어 있다. 그리고 지유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그 앞에서 화를 내면 100원이 쨍그랑하고 생기는 것이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100원, 200원 동전들이 모이면 많은 돈이 생길 거라고 가족들이 모두 화를 내기 시작한다. 가족만이 아닌 돼지 저금통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별일 아닌 것에도 화를 내기 시작했다.

처음엔 돈이 생긴다는 행복감을 안고 시작했지만 사람들은 점점 짜증에 지배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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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행복감은 점점 짜증으로 변하고 불행을 가져온다. 돈이 생기면 내가 사고 싶은 것들을 살 수 있어 행복하지만 그보다 더 값진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아이들이 읽으면 재미와 교훈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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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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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시 ㅣ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책
윤동주 외 지음 / 마음시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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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외국 시집을 읽고 너무 좋아서 필사를 한 적이 있다.

책 한 권이야 사면 되겠지만 그때는 색 볼펜을 써가면서

나만의 필사 시집을 완성했었다.

공부로서의 시가 아닌 나만의 좋아하는 시를 쓰는 것이 좋았다.

이 책은 한국의 유명한 시인들의 시이다.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시들이 보인다.

그래서 이 책을

공부로 시를 배우기 전인 초등학생들이 읽고

필사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필사하다 보면

분명 자기가 좋아하는 시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생길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시인들의 시가 담겨 있다.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 정지용, 김영랑, 이육사, 이상>






이 책은 필사 책이라 다른 책들과 다르게 엮여 있다.

가운데 부분이 쫙 펴져서 글씨 쓰기 너무 편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초등 아이가 필사를 할 때도 힘들게 눌러가며 쓰지 않아도 된다.

글씨를 쓰는 것만 집중하여 편하게 쓸 수 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가 어릴 때 자장가처럼 불러주던 노래였기에 좋아했었다.

시가 노래가 된다면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알려질 수 있고

시에 대한 좋은 감정들도 생기는 것 같다.

이 책의 앞부분은 시인의 이름이 나오고 그에 대한 배경지식이 나온다.

일제 강점기를 거친 시인들로 광복을 앞두고 죽은 시인들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다.







시가 끝나고 나면 질문들이 나온다.

정답이 없는 나만의 생각을 쓰는 공간이다.

이 부분이 참 좋은 것 같다.

문제로 푼다면 정답이 있겠지만 아직 시를 배우기 전의 초등 친구들이

정답 없이 내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요즘 어른들도 아이들도 필사를 많이 한다.

초등학생에게 필사는 글을 천천히 써 내려가면서 마음의 안정도 찾고

집중력도 높일 수 있으며 아이의 문해력에도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필사가 이렇게 좋은 점이 많지만 혼자 쓴다면 중간에 그만 둘 확률도 높고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엄마와 같이 필사를 한다면 아이에게 함께 한다는 느낌을 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시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와의 관계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아이와 함께 나만의 필사 시집을 만들어보도록 노력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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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시간표 ㅣ 북멘토 가치동화 71
니시무라 유리 지음, 오바 겐야 그림, 김정화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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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가 쓴 미스터리 동화책이다.

<사라진 시리즈>라고 하니 앞으로도 쭉 출판될 것 같다.

표지의 그림체는 일본 스타일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미스터리를 좋아해서 흥미는 끌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궁금하고 흥미진진한 느낌을 받는다.

결론적으로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친구라면

읽으면서 재미를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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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면 8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초등학생들 중 나나코, 쇼타, 료토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앞쪽에 친절하게 등장인물까지 나온다.

사실 우리나라 책이면 등장인물 안 보고 바로 본론으로 봐도 되지만

일본 책에서 나오는 이름들은 좀 헷갈려서 누가 누군지 파악하고

책을 읽는다면 좀 더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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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는 교실로 가는 길에 바람을 느낀다.

밖이 아닌 복도에서 센 바람이 느껴진 것이다.

이것 또한 무언가 있겠지 싶어 책장을 넘겼는데 끝부분에 가서야

그 의문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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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함 위에 있는 먹물이 쏟아져 친구들에게 나누어줄 주간 계획표가

엉망이 되어 버렸다.

친구들의 주간 계획표는 각기 다른 곳에 먹물이 쏟아져 있었다.

앞에 차례에 나왔듯이 나나코는 체육, 쇼타는 수학, 료토는 탐구학습이

먹물로 지워졌다.

아이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먹물로 지워진 그 수업 시간을 참여하지 못한다.

아이들도 이 점을 눈치채고 그 먹물의 진짜 주인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묘법사에서 내려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여기서 바람과 관계된 이야기도 나온다.

과연 먹물 주인인 묵심 스님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이 책에서 친구를 믿어주는 부분들이 나온다.

선생님조차 믿지 않았는데 반 친구가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믿어준다면

정말 고마울 듯싶다.

이 부분은 참 뭉클하면서 아이들에게 교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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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 학습 만화책을 많이 사주다 보니

줄글 책 읽는 횟수가 줄었다.

이렇게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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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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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왕 뽑기 대회 ㅣ 북멘토 가치동화 70
박슬기 지음, 유영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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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패를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실패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기질에 따라 다르고 실패를 해서 안 좋은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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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두려운 아이

그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

실패로 다양한 행동을 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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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고 나도 용기를 내볼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진짜 이런 대회가 있다면 우리 집 아이들도 참가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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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보다 나은 것?

차례를 보면서 실패보다 나은 것이 있나 생각해 봤고 궁금했다.

온이라는 아이의 이야기인데 실패보다는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온이는 예전에 실패로 인해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가 반 아이들과 함께 웃는 것을 보고 비웃음보다는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실패로 인해 상처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학창 시절의 나도 실패로 두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온이의 이런 마음이 이해간다.

만약 온이처럼 이런 경험이 있었던 친구들이라면 온이의 마음을 공감하며 이야기에 빠져들을 수 있을 것이다.














온이는 고양이 꼬리를 따라가다 도깨비가 사는 나라로 들어온다. 온이가 온 후에 반 친구들도 들어왔다. 열흘 후 실패왕 뽑기 대회를 여는데 반 친구들이 참가자이고 1등에게는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하리, 온, 푸름이의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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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는 뭐든지 잘한다. 하지만 하리는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 100번 넘도록 노력을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될 때도 있다.

온이는 뭘 하든 반에서 꼴찌이다. 아이들이 비웃을까 봐 안 하려는 회피적 성격이다.

푸름이는 일단 해보는 성격이다. 하다 보니 재미있어지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 않다.

이 아이들이 어떻게 실패왕이 되기 위해 준비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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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날

친구들은 실패를 위한 발표를 시작했다. 하다 보니 무언가를 깨달은 아이도 있고 즐겁게 무대를 즐기는 아이들도 나온다. 아이들은 이제 실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그리고 마지막은 선생님의 비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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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지만 우리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도 많은 실패를 통해 위대한 일을 해냈다. 또 실패로 인해 우연히 발견된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실패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좋은 교훈도 얻었다.


실패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줄 수 있는 책이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성공에 대한 발판으로 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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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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