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관리와 리더십 - 개정증보판
배정훈 지음 / 형설출판사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현대인에게 있어 리더십이란 리더만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현대인에게 리더십이란 필수가 되어버렸다. 그러한 리더십을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책이 이 책 조직관리와 리더십인거 같다. 조직관리와 리더십 등에 관한 행정이론서는 시중에 상당히 많이 나와 있지만 대체적으로 나열식이여서 금방 싫증이 나서 읽기가 상당히 지루하다. 그런 행정학의 이론을 알기 쉽게 도표를 통해서 정리한 책자가 배정훈 교수님의 ‘조직관리와 리더십’이라는 저서이다. 조직관리론의 학습이유는 조직관리자의 입장에서는 조직을 더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조직구성원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속한 조직에 더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나열식의 이론전개 보다는 요약된 내용이 더 잘 이해 할 수 있고 핵심에의 접근이 용이 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저서는 글자읽기 보다는 도표를 활용하므로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으며 다른 책과의 차별된 부분은 PPT자료이다. 행정학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며, 수험생들에게는 요약 집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고, 강사로서는 강의에 필요한 별도의 자료정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어 필독서로서의 역할이 충분하리라 보며 본서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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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론 - 경영 및 인간관리 노하우
배정훈 지음 / 형설출판사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한 인간관계의 폭을 넓혀주고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이 책 동기부여론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추구하는 것은 모두 다르다. 돈을 추구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하기 때문에 경영자에게 동기부여론은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현대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명령만으로 경영을 하는 시대는 아니다. 그 사람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 것을 보상한다는 조건으로 동기를 부여하여야 할 것이다.  

동기부여론이 꼭 경영자만이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필요한 것이 동기부여론이다.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부모와 자식의 관계이다. 모든 일에는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은 세상의 이치가 되었다. 

이 책은 총 4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기부여에 관련된 권위있는 학자들의 이론들을 도표화하여 설명하고 있어 초심자들이 읽어도 쉽게 이해되도록 저술되어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더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현대인이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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